미시가 아이를 돌보고 있다. "아이고 우리 손주 이쁘다. 까꿍"... 별안간 딸이 들어오더니 아기를 홱 낚아채었다. 안되 엄마는 얘 돌볼 자격 없어 첫째 너무 후줄근해, 둘째 몸에서 냄새가 나


미시가 상심한채로 앉아 있었다. 사위가 지나가다 보았다. "아이고 영감 날 버려두고 먼저 갔어", 딸도 원망스러웠다. "내가 지선이 어릴때 똥오줌 다 받아주고 했는데, 나보고 냄새난다니", 사위가 이유를 물었고 미시는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사위는 장모님을 위해 향수와 염색제를 사드렸다.


몇주 뒤 사위는 장모집에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줄 알았다. "박서방 오랜만이야 나 이제 젊어진거 같아." 이야기를 나누다 사위는 애를 재우러 다른방에 들어갔고, 미시는 야한 비키니를 입어 보며 말했다. "올해 여름엔 이거 놀러갈까?" 거울을 보며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갑자기 뒤에서 커다란 손이 장모에 가슴을 움켜잡았다. "박서방 자네인가 이 할미 가슴이 뭐가 좋다고 이러는가? 놓게 아우 남사스러워서" 그럼에도 사위의 손놀림은 거칠어졌다


이번에는 사위가 오히려 장모의 비키니 상의까지 벗기고 만지기 시작했다. "이러지 말게 박서방 왜 자꾸 내 가슴을 만지고 그래."


사위가 말했다 "장모님 냄새가 너무 좋아요" 사위는 장모에게 뽀뽀도 하며 목과 귀뒤를 애무하며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다. 장모는 민망했지만 자신도 뭔가 달아 오르는 느낌이었다.


사위는 장모의 비키니 하의까지 다 벗기고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장모님의 몸을 직접 만지니 기분은 좋긴 했다. 처음엔 장모도 민망했지만 점차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박서방 장모의 가슴좀 만져봐 그리고 보지도 만져보고, 이 보지에서 지선이가 태어났고 이 가슴은 지선이가 아기때 젖을 먹였던 맘마통이지" 이번엔 장모의 과감한 요구였다 사위는 장모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며 느끼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 자기가 왜 장모님께 저렇게 대한거죠?" 사위가 물었다.


그러자 장모는 사위에게 안기기 시작했다. 우리 사위 품이 이렇게 바다 처럼 넓을 줄이야. 장모와 사위는 키스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사위의 핸드폰에서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장모는 샤워를 하겠다 하고 사위는 옛날 장인방의 샤워실로 빨리 들어가서 샤워실 바닥에 물을 뿌려놓고 아기를 안고 나갔다. 그러자 딸이 들어와서 "자기 엄마랑 이상한 짓 했지?" 사위가 답했다. "아니 내가 장인어른 방에서 씻고 있었는데 같이 있었겠냐고!" 미시는 다른방에서 씻고 나온것이다. 지선이는 오해는 풀었지만 씩씩 거리며 아기방으로 들어갔다. 장모가 말했다. "박서방 다음에 한판 콜", 윙크하며 말했다. 남자도 좋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