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랑 여자친구는 네살차이구 제가 관계할때 저속한 단어(ㅂㅈ에 ㅈㅈ박아줘 뭐이런) 들으면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교육을 시켜놨습니다

암튼 저는 평소에는 여자친구 짧은 옷도 못입게하고 심지어 크롭티도 못입게하는 유교남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야동은 ntr물만 즐기는데요,

작년쯤 친구 부부네 놀러갔다가 거기서 만취한채로 친구는 안방에서 자기 와이프랑 자고 저는 여자친구랑 작은방에서 자려다가 술도 취했겠다 관계하던 도중 여자친구가 소리를 못참고 방 밖으로 자꾸 소리가 새길래 저도 모르게 "친구 깨워서 올까? ㅈㅈ 하나 더박고싶어?" 뭐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여자친구가 "응 데리고와 박히고 싶어 큰ㅈㅈ좋아"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
평소에 교육을 시킨 결과인지.. 아님 진짜 그러는건지 긴가민가 하기는 했는데 암튼 실행에는 못옮기고 그날은 그렇게 넘어갔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 뒤로 맨정신에 관계할때는 안그러는데, 취한 상태로 할때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번 오빠친구 불러라, 박히면서 빨고싶다 이런 말을 한다는겁니다.

진짜 얘가 그러고싶어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또 관계할때는 그 말이 꼴리고 진짜 부르고싶다가도 이성 찾으면 유교남이 돼버려서 진지하게는 한번도 얘기를 안해봤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세줄요약하자면
1. 여자친구가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술만 취하먼 네토성향 발언함
2. 본인 진성ntr충이지만 이성있을때는 유교남임
3. 여자친구랑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초대남같은거 해봐도 될지?